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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매출이 견인한 실적 예상치 상회
- 저조한 애저 가이던스로 실적 발표이후 주가 하락세, 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
■클라우드 매출이 견인한 실적 예상치 상회
마이크로소프트 (이하 MS)는 FY23 1분기 (7~9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환손실과 예상보다 저조한 가이던스로 발표이후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장기 성장성은 견고한 사업 흐름에 기반하여 유효하다는 전망이다.
MS는 1분기 매출액 501억 달러 (+10.6% YoY), 주당순이익 2.35달러 (+3.5% YoY, 시장예상 2.30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1.0%, 2.0% 상회했다.
환손실을 제외한 매출은 16% 상승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03억 달러 (+19.8% YoY, -2.8% QoQ)로 전년동기대비 성장했지만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애저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42% (환손실제외)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기업형 오피스 365 구독 서비스와 링크드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 17%, 21% (환율제외) 증가했다.
중국 생산 차질과 PC 수요 둔화 여파는 지속되며 윈도우 매출은 1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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