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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잉재고, PC 수요둔화, 중국 수출 규제로 인한 실적 감소
- 4분기 실적 회복세 나타낼 전망, 장기 성장성 유효, 과잉재고는 안정화될 것
- 이익 장기적 상승세, 충분한 현금에 기반한 38억 달러 규모 주주환원 실행
■과잉재고, PC 수요둔화, 중국 수출 규제로 인한 실적 감소
엔비디아의 실적은 여러 악재로 감소했지만 장기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운영 여건 개선에 따른 장기 성장은 이어질 전망이다.
엔비디아의 FY23 3분기 (8~10월) 매출액은 59억 달러 (-16.5% YoY)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2.6% 상회했다.
반면, 주당순이익은 GPU 할인과 비용 증가로 0.58달러 (-27.4% YoY, 시장예상치 0.71달러)로 감소했고 시장예상치를 17.8% 하회했다.
게이밍 부문은 16억 달러 (-51% YoY)를 기록했는데 판매사의 과잉재고, PC 수요둔화 그리고 중국 락다운이 주요 감소 원인이다.
중국 수출 규제도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하는 데이터센터는 전년동기대비 30.3%, 신성장 사업인 자율주행 부문은 86% 성장하며 실적을 이어갔다.
매출총이익률은 53.6%
(-13.5%p YoY, +7.71%p)로 개선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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