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공급망 재편의 중심이 될 수 있을까? (1) 미국 외교전략의 평행이론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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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외교전략의 평행이론: 1950년대의 서유럽, 1970년대의 중국, 그리고 ‘인도’ <그림 1>
글로벌 패권국인 미국의 외교전략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관찰된다.
그리고 그 공통점을 통해 보면,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국가는 ‘인도’ (+ 동남아시아)다.
미국은 2번의 탈세계화 시대 (배경: ① 전쟁, ② 경제위기)를 경험한 후, 특정 지역 (국가)을 집중 지원하면서 패권 경쟁국을 견제하며 새로운 세계화를 주도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1910~1940년대의 탈세계화 시대 (배경은 ① 제1, 2차 세계대전, ② 대공황) 이후에는 서유럽 (+ 일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소련을 견제하며 미국 중심의 세계화를 주도했다
2) 1970~1980년대의 탈세계화 시대 (배경은 ① 중동전쟁, ② 오일쇼크) 이후에는 중국 (+ 동아시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면서 소련을 견제하며 미국 중심의 세계화를 주도했다.
3) 그리고 다시 한번 우리는 탈세계화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배경은 ① 러-우 전쟁과 미중 갈등, ②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바뀐 조건이라면, 지금의 미국이 견제해야 할 패권 경쟁국은 중국이라는 점이다.
미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를 판단하기 위해 과거 미국 외교전략의 역사를 확인했으며, 여기서 평행이론이 확인된다.
결론은 ‘인도 (+ 동남아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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