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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보고서의 헤드라인 수치는 모두 예상을 상회했지만, 뜯어보면 고용시장 확장세는 분명 마무리되는 중
■고용보고서의 헤드라인 수치는 모두 예상을 상회했지만, 뜯어보면 고용시장 확장세는 분명 마무리되는 중
팬데믹 기간 동안 달라진 계절조정계수의 영향이 컸던 11월 신규 고용자 수 변화.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 수가 전월 대비 26.3만명 증가.
시장 전망치 20만명 증가를 웃돌았고, 전월 수치는 26.1만명 증가에서 28.4만명 증가로 2.3만명 상향 수정.
9월 수치는 31.5만명에서 26.9만명으로 4.6만명 하향 수정되면서, 지난 2개월 수치는 2.3만명 하향 수정.
지난 3개월 동안 월평균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 수는 27.2만명으로 전월 28.2만명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 수가 예상을 상회한 데에는 계절조정계수가 변경된 영향이 작지 않을 것.
올해 1월부터 적용된 계절조정계수는 팬데믹 기간 동안에 달라진 계절성을 반영.
계절조정계수가 변경되면서, 11월 계절조정폭 (계절조정수치 - 비계절조정수치)은 이전 계절조정계수를 사용했을 때보다 39.8만명 많음.
팬데믹 기간 동안 월간으로 크게 출렁이며 형성된 계절성이 많이 사라진 상황에서, 11월에 계절조정에 의한 상향 조정폭이 예년에 비해 커지면서 신규 고용자 수가 예상보다 많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
신규 고용이 약해지고 있다는 건 가계대상 조사에서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했다는 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가계대상 조사에서 취업자 수는 전월 대비 13.8만명 감소.
10월에 전월 대비 32.8만명 감소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는데,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 3~4월을 제외하면 2019년 3~4월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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