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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과저축이 소진되면서 소비가 약해지면 고용이 위축될 전망
■초과저축이 소진되면서 소비가 약해지면 고용이 위축될 전망
빠르게 사라지는 초과저축.
인플레이션이 내년 미국 경제를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가 전망.
가계와 기업의 재무상황은 건전하지만, 이런 환경이 오랜 기간 지속되기 어렵다고 함.
가계는 1.5조 달러의 초과저축을 쌓아 두고 있지만, 내년 중에 소진될 것이라고 예상.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가계의 지출이 늘어나면서 초과저축을 소진하고, 인플레이션이 초과저축의 실질가치를 훼손하기 때문.
지난주에 나온 10월 개인소득/개인소비지출을 보면, 저축률이 또 다시 대거 하향 수정.
이미 6월에 저축률이 2.7%를 기록한 것으로 하향 수정됐고, 7월에 3.2%로 3%를 잠시 상회했던 걸 제외하면 8~10월에도 저축률은 2%대에 머무름.
저축률이 하향 수정되면서 가계의 초과저축 추정치도 하향 수정.
월간 지출액과 가처분소득 대비한 초과저축 비율은 작년 9월 고점 대비해서 약 50%p 하락.
10월 말 기준으로는 각각 125.9%와 123.1%를 기록.
최근 6개월 동안의 하락 속도가 지속된다면, 내년 2월에 월간 가처분소득 대비 초과저축 비율은 100%를 하회할 전망이고, 내년 말에는 50%를 하회할 전망.
다이먼 CEO가 예상한 것처럼, 이미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초과저축은 내년에 더 빠르게 감소할 수도 있음.
현재 초과저축의 적지 않은 부분을 고소득층에서 쌓고 있는 것이므로, 이미 저소득층은 초과저축을 모두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음.
브라이언 모니한 BofA CEO도, 개인 고객들의 예금 잔액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함.
초과저축이 소비를 지지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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