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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언론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 (토스)의 알뜰폰이 내년 1월 출시 예정
- 금융업종의 알뜰폰 서비스에 대한 관심 확대
- 통신사 입장에서는 요금제 경쟁보다는 망 사용 대가 증가에 주목할 필요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 (토스)의 알뜰폰이 내년 1월 출시 예정
ㅡ 일부 언론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 (이하, 토스)는 내년 1월 알뜰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짐 (12/18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에 이어 알뜰폰 서비스를 운영하는 두 번째 사업자가 될 전망
ㅡ 토스는 알뜰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7월 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를 인수.
피인수된 머천드코리아는 통신 3사의 통신망을 모두 확보하여 알뜰폰 서비스를 운영 중이었으며, 가입자는 10만명 수준
ㅡ 토스는 머천드코리아 인수 후 수만명의 토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요금제 선호도 조사 진행.
토스의 요금제 선호도 조사에 포함된 선택지에는 ▲월 2만원 데이터 5GB ▲월 2만5천원 데이터 10GB ▲월 3만원 데이터 25GB ▲월 3만5천원 데이터 50GB ▲월 4만5천원 데이터 100GB 등 총 5개의 요금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짐 (8/3 ZDnet).
선택지에 포함된 5개 요금제는 모두 통화·문자 무제한이며 데이터 용량 초과시 5Mbps의 속도 제한이 적용.
요금제 선호도 조사는 지난 11월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 (11/29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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