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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리버리 수요 감소와 한정 메뉴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사업 외형 확장은 이어짐
- 실적 성장기대, 장기 매장 확장 계획 유효, 해외 확장 가속화는 긍정요소
- 자사주매입 2억 달러 실행, 이익 개선 기대, 성장력 감안한 상대적 주가 저평가
■딜리버리 수요 감소와 한정 메뉴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사업 외형 확장은 이어짐
치폴레의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1월 수요 회복이 확인되고 사업 확장과 멤버십 증가를 통한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변동성을 고려한 높은 주가 수익률과 성장성을 감안한 주가 수준은 동종기업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치폴레는 4분기 매출액 22억 달러 (+11.2% YoY), 주당순이익 8.29달러 (+48.6% YoY, 시장예상 8.91달러)를 기록했고 시장예상치를 각 2.3%, 6.9% 하회했다.
딜리버리 감소 (-15% YoY), 한정 메뉴 부진, 직원 의료 비용이 주요 원인이다.
이에 따라 동일매장매출 5.6% 및 레스토랑 마진 24% 또한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했다.
반면 사업 외형 확장은 이어졌다.
치폴레는 4분기 신규 매장 100개 (2022년 총 236개 추가)를 미국에 오픈했고, 로열티 멤버 수는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했다.
■실적 성장기대, 장기 매장 확장 계획 유효, 해외 확장 가속화는 긍정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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