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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첫 매장 개설, 본격화되는 해외 진출
- 꾸준한 매장 확대, 장기 전략으로 매장 7천개 달성 목표
- 한정 메뉴 재출시와 매장 자동화로 운영 효율 개선
■ 아시아 첫 매장 개설, 본격화되는 해외 진출
치폴레는 2026년 한국과 싱가포르에 첫 아시아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SPC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진출하며, 이는 북미 외 첫 아시아 확장 사례로 주목된다.
특히 K-팝 등 한류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초기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같은 해 멕시코에도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법인을 통해 확장을 추진한다.
멕시코는 미국과 인접해 물류, 운영 효율성이 높아 향후 중남미 전역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매출의 약 98%가 미국에서 발생하는 치폴레에 해외 확장은 중요한 장기 성장 전략으로 평가된다.
치폴레는 앞서 2023년 7월 중동 진출을 위해 알샤야 그룹과 첫 국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쿠웨이트에 3개, 아랍에미리트에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1분기 기준 해외 직영 매장은 캐나다 58개, 영국 20개, 프랑스 6개, 독일 2개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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