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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 2023에서 찾은 무인경제 (無人經濟) 주도주: 로봇 (Robot) + 인공지능 (AI)
- 예상보다 빨라질 로봇 생태계 확산: 4년 만에 로봇 가격 큰 폭 하락, 유통을 담당할 통신사
- MWC에 글로벌 컨설팅 회사 대거 참여 → 2023~24년 무인경제 본격 시작을 의미
- 무인경제 시대의 최대 수혜주: LG전자 (로봇), SK텔레콤 (인공지능)
■ MWC 2023에서 찾은 무인경제 (無人經濟) 주도주: 로봇 (Robot) + 인공지능 (AI)
KB증권은 MWC 2023에서 무인경제 (無人經濟)로의 전환하는 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로봇 생태계가 본격 확산되는 한편, 모든 산업에 인공지능의 접목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 예상보다 빨라질 로봇 생태계 확산: 4년 만에 로봇 가격 큰 폭 하락, 유통을 담당할 통신사
로봇 가격의 큰 폭 하락과 통신사의 로봇 유통망 구축으로 로봇 생태계 확산 속도가 가파르다.
4족 보행 로봇 (로봇 개)의 가격은 2019년 Boston Dynamics가 ‘스팟’을 75,000달러에 출시한 후 4년 만에 1/60 수준인 1,200달러 (MWC 2023에 전시한 4족 보행 로봇의 평균 가격)까지 큰 폭 하락하였다.
4족 보행 로봇 외 다른 형태의 로봇들도 관련 기업들이 시장에 경쟁적으로 참여하면서 가격 하락이 지속될 전망이다.
통신사들이 로봇 유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들이 단말기 제조사로부터 스마트폰 을 조달 받아 고객에게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로봇을 조달 받아 유통하는 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신사들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주고, 로봇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고객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로봇 생태계 확산 속도는 예상보다 훨씬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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