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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예상치 상회, 신제품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
- 연간 가이던스 상향조정, 소비자건강 부문 올해 분사 예정
- 배당금 인상, 지속적 연구개발비 지출은 긍정적 요소
■실적 예상치 상회, 신제품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
존슨앤존슨의 점진적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석면 관련 소송 합의가 무산될 경우 단기 주가 변동성이 예상된다.
존슨앤존슨은 1분기 매출액 247억 달러 (+5.6% YoY, 환손실 제외 +9% YoY), 주당순이익 2.68달러 (+0.4% YoY, 일회성비용 제외)를 기록했고 시장예상치를 각 4.9%, 5.1% 상회했다.
소비자 건강 부문 (2023년 분사 예정)은 제품 가격 인상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1.3% 성장했다.
타이레놀, 모트린 같은 OTC 제품은 독감 시즌으로 높은 수요를 기록했고, 아비노, 뉴트로지나 등의 브랜드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골수종치료제 (다잘렉스), 암치료제 (에를레아다)는 각 22%, 36% 성장을 이어갔다.
성장 동력 사업인 의료기술 부문은 공급망 완화와 수술 재개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11% (환손실제외) 증가했다.
■연간 가이던스 상향조정, 소비자건강 부문 올해 분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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