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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 (MVNO)의 2Q23 순증 가입자 수는 22만명
- 인기를 끌었던 ‘0원 요금제’의 영향력 감소
- ‘청년요금제’로 이동통신 3사의 순증가입자 점유율 개선 기대
■ 알뜰폰 (MVNO)의 2Q23 순증 가입자 수는 22만명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KTOA)의 집계 기준 2분기 알뜰폰 (MVNO) 순증가입자는 22만 829명으로 집계.
특히 5월 알뜰폰으로의 번호이동 유입 회선은 11.8만명 (MVNO간 이동 제외시)으로 역대 최대 규모 시현 (MVNO간 이동 포함시 29.2만명)
- 4~6월간 알뜰폰에서 인기 있었던 이른바 ‘0원 요금제’의 영향에 따라 알뜰폰 순증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보임 (5/22, 매일경제).
‘0원 요금제’는 ‘15GB+50GB+3Mbps’, ‘11GB+150GB+3Mbps’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면서도, 알뜰폰 사업자의 프로모션 형태로 7개월간 요금을 면제한 후 이후 4만원대로 요금을 납부하는 요금제
■ 인기를 끌었던 ‘0원 요금제’의 영향력 감소
- 5월, 6월 인기를 끌었던 ‘0원 요금제’라고 불리던 요금제들은 대다수 사라진 것으로 확인
- 6월 초부터 이동통신사들의 ‘청년 요금제’가 출시되면서 요금에 민감한 고객층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여 ‘0원 요금제’의 영향력이 줄어든 것 때문으로 해석 (6/27,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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