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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총 수주금액 3,000억원 초과 예상
- 에너지 밸류체인 변화로 프로젝트 발주 재개
- 하반기 평균 수주 레벨은 800억원대로 증가
- 중동 지역이 전체 수주 비중의 50% 이상 차지할 전망
- 1) 하반기 가동률 증가, 2) 제품 믹스 변화, 3) 자회사 턴어라운드로 수익성 개선
■2023년 총 수주금액 3,000억원 초과 예상
태광의 2023년 (K-IFRS 연결) 매출액은 3,250억원 (+30.1% YoY), 영업이익 710억원 (+56.6% YoY), 지배주주순이익 680억원 (+91.0% YoY)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동에서 다수의 피팅 발주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태광의 예상 수주금액은 약 3,106억원 (+22.4% YoY)으로 10여년 만에 3,000억원 수주를 다시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에너지 밸류체인 변화로 프로젝트 발주 재개
수주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이후 에너지 밸류체인의 변화로 판단된다.
1) 유가 레벨도 배럴 당 70달러 수준을 견고하게 유지하면서 2) 중동과 북미 지역의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고, 3) LNG/수소 인프라 프로젝트 발주 등 2008년 이후 CAPEX 빅 사이클 도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반기 평균 수주 레벨은 800억원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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