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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탄소발자국 넷제로인 신제품 ‘애플 워치9’을 공개하면서 탄소중립 로드맵을 점검
- 환경부, 탄소배출권 거래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 개최
■ 애플은 탄소발자국 넷제로인 신제품 ‘애플 워치9’을 공개하면서 탄소중립 로드맵을 점검
지난 12일 애플은 신제품 ‘애플 워치 9’을 공개하면서 애플의 기후 변화 대응 현황과 로드맵으로 구성된 시트콤 ‘Mother Nature (어머니 대자연)’를 내세웠다.
해당 영상을 통해 애플은 ‘애플 워치 9’은 애플 제품 최초로 탄소발자국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계량적으로 나타낸 지표) 넷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시트콤에서는 ‘어머니 대자연’을 연기한 연기자와 CEO 팀 쿡, 애플 임직원들이 대담하는 형식을 통해, 애플의 탄소 중립 노력 현황 (맥북, 애플 워치 등의 외장에 100% 재활용 알루미늄 활용, 캘리포니아 본사의 100% 재생에너지 사용)과 함께 향후 이행 계획을 공유하였다.
특히, 2030년까지 제품을 만드는 데 소요되는 에너지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제품을 이용하는 데 소요되는 전력에너지도 청정에너지로 바꾸겠다는 내용 (제품이 사용되는데 필요한 전력에너지를 예측하고, 그만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탄소발자국 넷제로 달성)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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