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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4분기 기업 실적 기대, 높아진 경제 성장 기대와 대비
- 4분기 실적 기대를 낮춘 것은 마진 우려, 하지만 마진 압박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
-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엿보이는 경기민감주, 특히 인상 사이클 종료 영향을 확인할 은행주
■낮은 4분기 기업 실적 기대, 높아진 경제 성장 기대와 대비
통화완화 전환과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감에 연말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4분기 기업 실적 기대는 오히려 약해졌다.
10~12월 동안 S&P 500의 4분기 EPS 컨센서스는 6.3% 하향 조정됐다.
과거 실적 추정치의 변화 패턴과 비교하면 큰 폭의 하향이다.
2~3분기에 비해 하향 조정폭이 커졌고, 팬데믹 이전 장기 평균 조정폭 (-3.6%)과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4분기 경제 성장 기대가 개선된 것과도 대비된다.
10~12월 사이에 4분기 실질 GDP 성장률 컨센서스는 상향됐다.
금리와 유가가 하락하면서 경기 부양 기대가 형성된 가운데 양호한 연말 소비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미국 경제와 S&P 500 기업 실적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 4분기 두 컨센서스의 방향 차이는 큰 편이다.
GDP 성장률 컨센서스 변화를 기반으로 EPS 컨센서스 조정의 적정 범위를 계산해 보면, 4분기 컨센서스 조정폭은 하단을 벗어나 있다.
4분기 실적 기대가 경제 성장 기대에 비해 보수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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