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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총통선거 친미 민진당 라이칭더 당선, 국회 과반 확보에는 실패하면서 국정운영 부담 가중
- 한국경제 영향: ECFA (대만-중국 무역협약) 축소로 반사이익 기대되나 업사이드 제한적
- 한국증시 영향: TSMC 생산기지 대만 내에 집중될 경우, 한국 반도체 영향력 확대 가능성
■대만 총통선거 친미 민진당 라이칭더 당선, 국회 과반 확보에는 실패하면서 국정운영 부담 가중
2024년 전세계 75개국이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나타날 글로벌 정치 및 정책 변화와 더 나아가 경제,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한다.
첫번째 순서로 지난 1월 13일 미중 갈등의 핵심지역인 대만 총통 및 의회 선거 결과가 공개되었다.
대만총통은 친미 성향의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되면서 미중 간의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었으나, 국회와 유사한 기능을 담당하는 의회 선거에서는 민진당이 의석수 과반 확보에 실패하면서 일방적인 친미, 반중 노선 정책을 도입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초당적인 대중강경책과 더불어 대만의 친미 전략이 공고해질 경우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우려가 확대될 수 있다.
이 경우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었지만, 대만 친중파의 영향력도 지속되었다는 점에서 대만해협에서 과도한 충돌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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