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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기지만 좋았던 수익성
- 2024년은 매출처 다양화와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 전망
■비수기지만 좋았던 수익성
ㅡ 4Q23 잠정실적 (연결기준)은 매출액 1,000억원 (-10.2% YoY), 영업이익 139억원 (+107.5% YoY, OPM 13.9%), 당기순이익 55억원 (+흑자전환 YoY)으로 하반기부터 인상된 단가가 반영된 태양광부문 매출이 반영되며 양호한 수익성 달성
ㅡ 2023년 잠정실적 (연결기준)은 매출액 4,729억원 (+26.4% YoY), 영업이익 671억원 (+125.1% YoY, OPM 14.2%), 당기순이익 491억원 (+122.2% YoY)임
ㅡ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는 태양광부문 매출 상승이 견인했음.
아쉬운 점은 2H23부터 신규 태양광 수주 부진에 따라 2024년 태양광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
■2024년은 매출처 다양화와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 전망
ㅡ 4Q23 수주잔고는 7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태양광향으로 1H24에 실적으로 반영될 전망.
중국 태양광 공급 과잉과 고금리 지속에 따른 글로벌 태양광 프로젝트 지연 소식은 중국 엔드유저의 투자확대를 지연시킬 수 있는 요소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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