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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을 상회한 4Q23 영업이익. 원재료 단가 반등도 감익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
- 4Q23 영업이익 4,924억원 (+132.2% YoY). 시장 컨센서스 46.3% 상회. 완화된 경쟁의 결과
- 원재료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있으나 영업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예상을 상회한 4Q23 영업이익.
원재료 단가 반등도 감익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
ㅡ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완화된 경쟁속에 예상보다 변동비 단가가 낮아지면서 변동비 절감분이 영업이익에 추가 가산된 결과로 보인다.
3Q23 이후 원재료 단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현재의 상황이라면 이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Q23 영업이익 4,924억원 (+132.2% YoY).
시장 컨센서스 46.3% 상회.
완화된 경쟁의 결과
ㅡ 4Q2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영업이익은 4,924억원 (+132.2% YoY, +24.2% QoQ)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46.3% 상회하고,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33.4% 상회하는 것이다.
ㅡ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한 근원적 원인은 경쟁이 완화된 타이어 산업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쟁이 완화된 상황에서 예상보다 낮은 변동비 단가가 적용됨에 따라, 변동비 절감분이 대부분 영업이익 개선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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