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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용 인공지능 (AGI), 내년부터 상용화 시작
- 구글 딥마인드, MS CEO 기조 연설: 이미 인간을 넘어선 AGI
- 기업들의 폭발적 AGI 수요 증가로 공급자 우위 시장 불가피
- AGI, 인공 지능의 미래: 내년부터 상용화 기대
■ 범용 인공지능 (AGI), 내년부터 상용화 시작
KB증권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4 (2/26~29)에서 다양한 범용 인공지능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 인공지능, 이하 AGI)의 멀티모달 기술* 개발 현황을 확인하였으며, 이로 인한 AGI의 조기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① 메타가 개발한 AI는 대화하는 사람의 톤과 스타일, 말하는 속도까지 감안하여 통번역을 실행하였으며, ② 퀄컴 AI와 협력한 도이치텔레콤은 애플리케이션 없는 AI폰을 공개하였고, ③ NTT도코모는 타인의 미각과 촉각 정보까지 전달 가능한 공유 기술 (feel tech)을 구현하였다.
AI가 텍스트만을 참조하는 것이 아니라 음성, 촉각, 이미지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됨을 확인하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더 정확하고 개인화된 반응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 멀티모달 (Multi modal) 기술: 사람이 일상 생활에서 정보를 얻는 방식이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것처럼 AI도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획득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음성 비서가 말만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표정이나 몸짓도 이해할 수 있게끔 기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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