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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 24] AGI, 사람 대체 영역으로 이미 진입
- AGI 전용 칩, GPU 공급 병목 해소 기대
- AGI 선점 위한 협력은 이제 시작, 동맹 수혜 업체 주목
■ [MWC 24] AGI, 사람 대체 영역으로 이미 진입
KB증권은 MWC 24 (2/26~29)를 참관하면서 사람처럼 변화하는 AI (Humanizing AI)가 핵심 주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멀티 모달 기술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획득하고 처리) 진화에 힘입어 AI가 범용 인공지능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이하 AGI) 단계에 진입하며 인간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MWC 24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결국 AG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① 휴메인 (Humane) AI가 개발한 옷핀은 사람과 함께 사물을 보고 상황을 들으면서 퍼스널 쇼퍼 (shopper)로서 조언하고, 맹인에게는 길을 안내하였다.
② 도이치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이 필요 없는 앱 프리 AI폰은 항공권을 예매하고, 남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하였다.
③ 구글의 딥마인드는 박사급 인재가 수 년의 시간이 걸릴 신약 개발을 수 개월의 시간으로 줄였다.
따라서 AGI는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영역으로 진입하며 향후 AGI 생태계의 급속한 팽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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