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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FY26 GDP 서프라이즈 기록했으나 RBI의 FY27 GDP 전망치 하향 조정에 주목
- 7%대 높은 경제 성장률에도 이탈하는 외국인, 그 빈자리를 채우는 인도 국내 기관
- 글로벌 기업과 정부 투자 집중될 인프라 (데이터센터 및 전력망) 주목. Capex 집행과 몬순 모니터링 필요
■ 4QFY26 GDP 서프라이즈 기록했으나 RBI의 FY27 GDP 전망치 하향 조정에 주목
인도의 FY26 4분기 GDP 성장률은 7.8%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7.2%)를 크게 상회, 연간 7.7% 성장을 달성했다.
3차산업 (9.9%)와 건설업 (8.4%) 중심의 성장이 이어진 가운데, 고정자산투자가 11.4% 급증한 점이 긍정적이다.
다만 RBI는 6월 MPC에서 FY27 GDP 전망치를 6.9%에서 6.6%로 하향 조정했다.
상방 요인으로는 정부 인프라 투자 확대와 더불어 미-인도 무역협상 진전이 꼽히며, 2월 관세 인하 (50% → 18%) 초기 합의 이후 잠정 합의를 위한 협의가 지속 중이다.
하방 요인으로는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압력과 엘니뇨발 농업 생산 차질이 리스크로 남아 있다.
6월 MPC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5.25%)를 동결했으나, 하반기 CPI가 RBI 전망치 상단인 5.9%까지 상승할 경우 통화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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