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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투자 확대는 실적 개선을 의미, 기업 AI 투자 4년 마다 +2배 증가
-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 스마트팹 구축, 엔비디아 AI 플랫폼 도입
- AI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은 필수, 엔비디아 추가 상승여력 충분
■ AI 투자 확대는 실적 개선을 의미, 기업 AI 투자 4년 마다 +2배 증가
최근 AI 적용 유무에 따라 업체간 생산성 개선과 비용절감 효과가 실적 차별화로 나타나고 있어 글로벌 기업 CEO들은 투자 전반에서 AI 적용을 전략적 선택지로 활용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선두 업체들의 AI 투자 규모는 4년 마다 +2배씩 증가하며 2025년에는 1,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최근 NTT 데이타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선두 업체 800여개 기업 의사결정권자 (CEO, CSO, CFO) 중 75%가 사업의 경쟁 우위를 위해 향후 3년 이내 적극적인 AI 투자 의향을 나타냈다.
특히 은행, 증권, 보험 등 데이터 속도와 비용 효율화가 손익에 큰 영향을 끼치는 금융업종에서 더 적극적이고, 제약/헬스케어 등도 신약 개발기간의 획기적 단축을 위해 AI 투자에 나서는 모습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IT, 자동차, 유통, 유틸리티 업종에서도 AI 도입 속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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