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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AI 투자 확대 가속화, 전방위적 확산 추세
- 글로벌 CEO, 향후 3년간 생산 최적화에 AI 집중 투자
- 반도체에서 유통까지, AI 스마트 플랫폼 도입으로 생산성 개선
- 엔비디아 GTC 2024, AI 반도체 업종의 상승 촉매 기대
■ 글로벌 AI 투자 확대 가속화, 전방위적 확산 추세
프랑스 인공지능 (AI) 위원회가 향후 생성형 AI 기술 진화로 연간 경제성장률이 2배가 될 수 있다며 향후 5년간 매년 50억 유로 (7조원)를 투자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AI 위원회는 AI가 프랑스 경제에 미칠 영향과 전망 보고서를 마크롱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3/14, 프랑스 라트리뷴).
특히 AI 보고서에서 프랑스는 생성형 AI 투자가 미국대비 20배나 낮다고 지적하며 단기적으로 소프트뱅크의 AI 반도체 펀드 (1,000억 달러: 130조원)와 같이 100억 유로 (14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해 AI 스타트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G7 정상회담 핵심 의제가 AI라고 강조한 이탈리아 (G7 정상회의 의장국) 멜로니 총리는 민관 AI 투자펀드 30억 유로 (4.2조원)를 조성하는 동시에 AI 국가 전략을 실행하고 감독 지원하는 정부 기구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3/13, 이탈리아 ANSA).
한편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 (Temasek)은 최근 수개월 간 오픈AI CEO (샘 올트먼)와 수차례 만나 AI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5, 영국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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