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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글로벌 기업들의 AI 투자 규모 1,500억 달러 상회
- AI 군비 경쟁에 무기 종류 상관 없을 것, 대기업 AI 모델 학습 필요 데이터 챗GPT의 +3,000배
- AI 반도체 흑묘백묘론 (黑描白描論): GPU, NPU, HBM, DRAM 상관 없이 동시 급 성장
- AI 생태계 급속한 확산 기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S, 이수페타시스, 가온칩스 수혜
■ 2025년 글로벌 기업들의 AI 투자 규모 1,500억 달러 상회
KB증권은 지난 보고서 (3/25, AI 메가트렌드, 이제 시작)에서 최근 개발 중인 1,800개 AI 모델 (Foundation model)을 분석한 후 크게 두 가지 트렌드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 같은 AI 모델 개발 방향성 이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기업이나 개인으로 구성된 AI 소비자들은 자신이 영위하는 사업 경쟁에서 우위를 얻기 위해 AI를 접목하는 것이다.
데이터 보유 규모 (비용) 크고 AI가 내놓는 결과물의 편익이 상대적으로 큰 경우 AGI (범용 인공지능) 형태의 AI 모델을 채택하는 반면, 데이터 보유 규모가 작고 AI가 내놓는 결과물의 편익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 Narrow AI 도입을 채택하게 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투자 의사 결정권자들은 사업 전반에서 AI를 의사결정과 전략적 옵션을 탐색하는 도구로 보기 시작했다.
2022년 기준 약 9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는 등 선도 기업들을 중심으로 AI에 대한 투자 규모는 2년 전부터 이미 확대 중이다.
향후 5년간 기업들의 AI에 대한 투자 규모는 연평균 +17% 속도로 증가하며 2025년에는 1,5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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