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글로벌 자산배분: 유가가 급등하면 (미니)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주식, 채권 동반 부진
- 경제: 글로벌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 후퇴
- 주식: 과열을 식히는 구간이 주식 비중을 늘릴 수 있는 기회
- 채권: 한국 국채와 크레딧 단기 투자선호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 대체투자: 국제유가, 상단 높아지나 지난해 고점 수준. 상업용 부동산 현물, 리츠 조정 지속
■글로벌 자산배분: 유가가 급등하면 (미니)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주식, 채권 동반 부진
지난달 자료에서 더딘 물가 하락으로 disinflation (골디락스) 기대가 의심받을 수 있을 것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이란-이스라엘 분쟁으로 골디락스 무산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부각된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하며 주식, 채권 전통자산 가격이 동반 부진에 빠지며 자산배분이 무력화됐었다.
다만 당시는 국제유가가 70달러대에서 120달러대까지 상승했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아 전면전으로의 확산을 피하면 자산 가격 조정을 거친 후 상승을 재개할 전망이다.
물론 금리인하 기대는 후퇴되어 그만큼은 가격에 반영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 글로벌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 후퇴
미국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개월 연이어 예상치를 웃도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물가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며 연준의 금리 인하 개시 시점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의 양호한 경기 흐름과 지연되는 금리 인하, 여기에 지정학적 갈등이 더해져 달러화와 원자재는 동반 상승했는데, 이는 한국과 같은 원자재 순수입국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3%대의 고물가 기간이 길어지고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국내 내수를 약화시킬 전망이다.
이미 벌어져있는 수출과 내수 간의 괴리가 확대되며 한국 경제의 Two Speed Economy 양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