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Rated

2년 연속 1등도, 꼴찌도 없다

KB Core View
25.11.21
읽는시간 1분

퀵하게 보기

  • 글로벌 자산배분: 조정의 이유인 12월 FOMC, 불확실성 있으나 인하 기조는 이어질 전망
  • 경제: 미국은 하방, 한국은 상방을 바라보는 국면
  • 주식: 유동성과 함께 위축된 투자심리 회복 전망
  • 채권: 스트레스가 만든 기회
  • 대체: 유가 소폭 반등에 그칠 전망. 금 상승세는 유효. 상업용 부동산 회복과 리스크 사이
■ 글로벌 자산배분: 조정의 이유인 12월 FOMC, 불확실성 있으나 인하 기조는 이어질 전망


11월 Everything 조정의 주 이유는 12월 FOMC 금리인하 기대 축소다.
인하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지표 미발표 등으로 불확실성이 있다.
동결하더라도 인하 기조의 중단은 아니라서 자산 가격은 조정 이상을 보이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올해 수익률 1위 자산은 지난해 최하위였던 한국 주식이다.
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최상위, 최하위 자산은 드문 편이나 상위권, 하위권에 머무는 경우는 있다.
올해 최하위 수익률을 보인 자산은 에너지와 달러인데 26년에 상승할 경우 다른 자산들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2026년 전망의 가장 큰 리스크는 인플레이션이다.

■ 경제: 미국은 하방, 한국은 상방을 바라보는 국면

미국은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졌지만 연말로 가면서 경제 활동성 및 고용 둔화의 신호를 확인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쇼핑시즌 판매 부진과 실질 소비 약화, 구인 대비 구직 증가 등으로 연말 미국의 경기·고용 둔화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일 외교 갈등 속 반사이익 수혜가 기대된다.
다만 일본 확장재정이 원화와 동조화되는 엔화의 약세 압력으로 이어져 기업들의 환율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한·미 조인트 팩트 시트가 발표됐으나, 대미 투자 특별법 처리 시기와 자금 조달 방식 등은 여전히 대미 수출 및 외환시장 안정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작게

보통

크게

0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