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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24만원으로 4% 하향. 양호한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 2024년 총매출 +7%, 영업이익 +2% 전망. 영업이익 추정치를 6% 하향조정
- 1Q24 Review: 컨센서스 부합. 백화점 및 면세점 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그 외 자회사들 실적은 호조
■목표주가 24만원으로 4% 하향.
양호한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240,000원으로 4% 하향한다 (2024년 및 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6%씩 하향).
백화점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 까사미아/홈쇼핑/센트럴시티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흐름 등을 감안할 때, 저가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1,0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전일 발표)도 긍정적이다.
다만, 추세적인 주가 상승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면세 부문의 의미 있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필요할 전망이다.
■2024년 총매출 +7%, 영업이익 +2% 전망.
영업이익 추정치를 6% 하향조정
2024년 연결 총매출은 11조 9,020억원 (+7% YoY), 영업이익은 6,522억원 (+2% YoY)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6% (413억원) 하향조정했는데, 주로 백화점 및 면세 부문 추정치 하향에 기인한다.
①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는 종전 대비 259억원 (5%) 하향했다.
견조한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믹스 악화 및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② 면세 부문은, 예상보다 매출 회복이 더딘 점을 반영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241억원 (37%)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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