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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Q24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 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결정 (총 5,50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2,500억원, 제이오 인수 3,000억원)
- CNT 시장 진출과 사업 다각화
- 단기 불확실성 증가로 밸류에이션 리스크 관리 필요
■ 3Q24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 3분기 매출액 2,064억원 (+0.8% QoQ, +24.2% YoY), 영업이익 259억원 (-5.8% QoQ, +96.8% YoY, OPM 12.6%)으로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이익 추정치 하회
- Hopper 및 MLB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으나, 신규 모델의 초기 수율 저조와 일회성 비용으로 손익 감소
- 다중적층 고사양 모델의 수율은 초도 양산 과정에서 63% 발생했으나, 현재 84% 수준으로 수율 개선 중
- 주요 일회성 비용으로는 환경개선공사 진행 관련 26억원 발생
■ 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결정 (총 5,50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2,500억원, 제이오 인수 3,000억원)
- AI와 네트워크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확장과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5,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
-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조달 자금 중 2,500억원은 5공장 설비 확장에 사용 예정
- 고객 요구에 맞춘 증설로 AI 기판 및 800G 네트워크 스위치 등 고성능 제품군 공급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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