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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성장 전략 발표, AI가 주도하는 반도체 장비 수요
- AI로 인해 더욱 높아질 고성능 컴퓨팅 요구 성능
- 굳건한 노광 장비 수요
- SK하이닉스, 인텔 차세대 EUV 도입 논의
■ 장기 성장 전략 발표, AI가 주도하는 반도체 장비 수요
ASML홀딩은 지난주 Investor day를 개최하여 장기 가이던스와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2030년까지 연간 매출 약 440~600억 유로 (2023년 276억 유로), 매출총이익률은 56~60% (2023년 연간 51.3%)를 달성할 것으로 발표했다.
AI로 인한 시장 추세 변화를 감안하여 2025년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했으나, 2030년 장기 전망은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EUV 기술의 확장성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AI 수요가 주도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매출과 수익성 모두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AI로 인해 더욱 높아질 고성능 컴퓨팅 요구 성능
ASML은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2030년까지 1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2025~2030년 연평균 성장률 (CAGR)은 약 9%일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가 다양한 메가트렌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기도 하고, AI 수요 확대에 따른 성장도 작용했다.
AI로 인해 요구되는 고성능 컴퓨팅 성능은 에너지/전력과 더불어 증가할 것으로, 무어의 법칙은 유효한 것으로 언급했다.
차세대 컴퓨팅 발전은 3D 적층 기술, EUV 리소그래피, AI 등에 의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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