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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자산배분: 골디락스 → 리플레이션되면 주식≥채권≥대체
- 경제: Red Sweep, 장기 경제 성장보다는 단기 모멘텀 강화
- 주식: 미국 중심 상승
- 채권: 트럼프발 차별화
- 대체투자: 유가 하향 지속, 금은 조정 후 반등. 상업용부동산 실물 부실 지속, 리츠 일부 개선
■글로벌 자산배분: 골디락스 → 리플레이션되면 주식≥채권≥대체
올해 트럼프 2기 대비를 언급했으나 예상보다도 큰 표차의 레드 스윕과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025년 자산별 투자선호도를 ‘주식≥채권≥대체’로 제시한다.
트럼프 재선으로 경기 국면이
디스인플레이션에서 리플레이션으로 될 가능성이 증가했다는 판단이다.
물론 이번에는
1기때보다 빨리 경기, 물가 상하방 요인이 일부 상쇄될 수도 있다.
다만 40년 만에 인플레이션을
겪은 후라 혹시 모를 남은 불씨에 유의하자.
전망의 리스크 요인은 re인플레이션이다.
여기에 연준의 독립성 논란까지 더해지면 변동성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경제: Red Sweep, 장기 경제 성장보다는 단기 모멘텀 강화
트럼프 재선과 공화당의 의회 석권은 경제적 측면에서는 장기적인 미국 경제 성장성을 높이는 효과보다는, 단기적으로 미국의 경기 모멘텀과 물가를 자극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트럼프의 관세 부과로 한국에게는 일부 업종의 반사이익이 있더라도 對중국 수출 감소의 영향이 훨씬 크고, 보편 관세 적용으로 對미 직접 수출도 감소할 소지가 있다.
내수가 개선되더라도 수출 둔화를 메울 만큼 강하지는 못해 2025년 성장률에는 하방 요인이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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