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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텍스프리 (GTF)는 국내 1위 텍스리펀 사업자
-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1억원, 영업이익 82억원 기록, P, Q 모두 증가세
- 체크포인트: 1) GTF의 한일령 반사 수혜, 연간 매출액 100억원 이상 증가 전망
- 체크포인트: 2) 외래관광객 필수코스가 된 국내 대표 H&B스토어, GTF 수혜 예상
- 리스크 요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종료
■ 글로벌텍스프리 (GTF)는 국내 1위 텍스리펀 사업자
글로벌텍스프리 (GTF)는 2005년 설립된 텍스리펀 기업으로 국내 M/S는 약 70% 수준이다.
싱가폴과 일본에서 환급창구운영 사업을 진행하는 해외 종속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종속기업으로는 ㈜스와니코코와 상장사 ㈜핑거스토리 등이 있다.
■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1억원, 영업이익 82억원 기록, P, Q 모두 증가세
글로벌텍스프리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1억원 (+YoY 35.6%), 영업이익 82억원 (+YoY 41.3%, OPM 18.3%)을 기록하였다.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외래관광객 수 증가로 P, Q 모두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원화 가치 상대 약세로 관광객 1인당 ASP는 상승 추세에 있다.
방한외래관광객은 2025년 3분기 526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하였고 이들의 GTF 내 주요 가맹점 침투율도 증가하며 Q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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