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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2월 수출입 예상치 상회에도 시장 반응은 부정적. 우회수출, 지역 다각화로 EM향 수출 높은 수준
- 기계전자, 첨단제품 수출입 모두 높은 레벨 지속, 2025년 미중 간 관세 인상으로 저가수출 확대될 가능성
- ‘24년 대미 무역흑자 3,599억 달러로 전년대비 +5.9% 증가, 트럼프 리스크로 인한 불안감 확산
■중국 12월 수출입 예상치 상회에도 시장 반응은 부정적.
우회수출, 지역 다각화로 EM향 수출 높은 수준
금일 발표된 중국 12월 수출입은 컨센서스를 상회해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는데, 12월 수출은 +10.7%로 컨센서스인 +7.5%와 전월치 +6.7%를 모두 상회했다.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이유는 글로벌 경기 호조가 아닌 트럼프 당선인의 대중 관세 인상 이전 물량 확보, 생산기지 이동, 수출지역 다각화에 기인한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연간 기준 중국의 수출은 EM (+8.5%)이 DM (+2.3%) 대비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고, 12월 중국의 대미 수출 증가율은 +15.6%로 주요지역 중 아세안 (+18.9%) 다음으로 높았다.
중국 12월 수입은 +1.0%로 예상치 (-1.0%) 와 전월치 (-3.9%)를 모두 상회했지만, 저조한 원유 수입물량 (12월 -1.1%)으로 더딘 내수경기 회복에 따른 실망감이 주식시장 매도 압력 확대로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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