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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 주가전망

미국 배터리 관세, 국내 업체들 반사이익 기대
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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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전지 업종 주가 급등, 미국 정부의 배터리 관세 부과 검토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확산
  • 관세 부과 시 국내 업체들의 미국 ESS 배터리 시장 점유율 빠르게 상승할 전망
  • 엘앤에프에 대한 Top Pick 관점 유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더블유씨피 등의 수혜도 기대
■ 2차전지 업종 주가 급등, 미국 정부의 배터리 관세 부과 검토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확산

ㅡ 금일 장중 주요 2차전지 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14시 기준 LG에너지솔루션 +3.8%, 삼성SDI +7.0%, 포스코퓨처엠 +3.3%, 엘앤에프 +7.4%, 더블유씨피 +10.3% 등)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배터리 대상 관세 부과 검토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추측된다.
언론보도 (2/23 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IEEPA 기반 관세 무효 판결 이후 일부 산업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검토 대상 물망에 오르고 있는 6개 산업군 내에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수입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저해한다고 상무부가 판단할 경우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며, 관세율과 적용 기간에 법정 상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232조의 영향을 받고 있는 품목은 철강/알루미늄, 구리, 자동차 등이며 반도체와 의약품 등도 관련 조사가 진행중이다.
국내 배터리 셀 제조업체들은 IRA (2025년 9월 30일 폐지)와 AMPC (2032년까지 유효) 수령 조건 충족을 위해 현재 미국 수요의 대부분을 미국 현지 공장에서 공급하고 있으므로 관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 (국내에서 생산되는 미국향 제품 비중은 미미)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경쟁 관계에 있는 중국 업체들은 미국 현지 공장이 없기 때문에 지금도 높은 수준 (43.4%)으로 부과되고 있는 관세 부담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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