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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성장 이어질 것으로 기대, 상대 주가도 저평가, 높아진 주가 상승여력
- 올해 상저하고 실적 흐름 예상,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신약 36개 임상 3상 진행 중, 오타바 로봇 수술 시스템 FDA IDE 승인
- 실적 예상치 상회, 의료기기 사업에서 작년 신제품 15개 출시
■ 장기 성장 이어질 것으로 기대, 상대 주가도 저평가, 높아진 주가 상승여력
존슨앤존슨 (이하 JNJ)은 견고한 현금흐름에 기반하여 고마진 성장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의료기기 사업의 기술 확보와 제약 사업의 포트폴리오 확장은 장기 성장을 지지할 것이며, 상대 주가 또한 시장 및 산업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므로 운용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JNJ의 12MF ROE는 32.6%로 시장보다 높은 반면 12MF P/B는 하락세를 보였다.
12MF P/E는 13.9배로 시장 (22.2배)과 산업 평균 (17.2배) 대비 낮은 수준이다.
FY24 연간 배당금으로 118억 달러를 지급하여 1년 배당 수익률은 3.4% (시장 1.2%, 산업 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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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저하고 실적 흐름 예상,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신약 36개 임상 3상 진행 중, 오타바 로봇 수술 시스템 FDA IDE 승인
JNJ은 2025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최대 917억 달러 (+2.5~3.5% YoY, 환차손 및 코로나 백신 제외), 조정 주당순이익 최대 10.95달러 (+7.7%~9.7% YoY)를 전망했다.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의 흐름일 것으로 예상했다.
스텔라라 특허 만료, 메디케어 파트D 제도 변경 같은 우려에도 다각화된 사업으로 성장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조정 영업 이익률은 약 3%p 상승할 것으로 발표했다.
제약 파이프라인 약 98개를 보유했고, 그 중 21개는 FDA 등록을 진행 중이거나 이미 마쳤고, 36개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바이오 기업인 인트라셀룰러 테라피스의 인수를 앞뒀다.
로봇 팔과 트윈 모션 기술을 갖춘 오타바 로봇 수술 시스템은 FDA IDE 승인을 받아 임상실험이 가능해졌고, 18건의 임상 프로그램이 진척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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