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기존 “중국 +10%p, 캐나다/멕시코 +25%p, 추가 보편관세 10%p” 시나리오
- 보편관세: 정유/화학/2차전지 적용 가능성
- 결론: 중간재/소재/양극재 산업은 부정적, 배터리 혼조
■기존 “중국 +10%p, 캐나다/멕시코 +25%p, 추가 보편관세 10%p” 시나리오
ㅡ 한국무역협회 (Trade Brief)는 2/10, “중국 +10%p, 캐나다/멕시코 +25%p, 추가 보편관세 +10%p” 시나리오를 제시, 이에 따른 한국 수출 영향을 -132억 달러로 추정.
부문별 영향은 3국 수출 감소에 따른 반사이익 +29억 달러, 3국향 한국 중간재 수출 감소 -32억 달러, 보편 관세에 한국의 미국향 직접 수출 감소 -129억 달러
* Analyst Comment: 2024년 수출 6,837억 달러 중 -1.9% 수준으로 미미하다 볼 수 있지만, 기업 이익에 있어서는 그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함.
① 전체 수출 비중의 19%에 달하는 미국향 수출 (1,278억 달러)이 추가 관세로 직접적인 마진 하락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② 전체 수출의 23%를 차지하는 중국/캐나다/멕시코 3개국향 이익률도 영향을 받을 것.
수출 감소에 따른 간접적인 수요 감소 발생하기 때문.
실제로 2018년 트럼프의 대중국 관세 이후 한국 소재 → 중국 완제품 → 미국 수출량이 감소하면서, 석유화학 마진은 500~600$/톤 → 400$/톤 이하로 급락, 적자전환하였음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