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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R 산업 개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 최선호주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 미국 SMR 개발사 NuScale, TerraPower, X-energy, Holtec 방문 (3/10~3/14)
- 탐방에서 얻은 시사점: 이미 확장 전략을 고민하는 개발사들. 중요해지는 공급망
- 투자전략: 주요 SMR 공급망의 핵심 플레이어에 투자하자
■SMR 산업 개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
최선호주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KB증권에서는 SMR 산업의 개화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하면서 주요 SMR 개발사들의 공급망에서 핵심 플레이어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를 해당 분야 최선호주, DL이앤씨, 삼성물산, 비에이치아이를 관심주로 제시한다.
■미국 SMR 개발사 NuScale, TerraPower, X-energy, Holtec 방문 (3/10~3/14)
KB증권은 지난 3/10~3/14일 5일간 SMR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망하기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SMR 개발사인 NuScale Power (상장, SMR), TerraPower (비상장), X-energy (비상장), Holtec International (비상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미국은 20여종 이상의 SMR 노형이 경쟁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명실상부 SMR의 중심이다.
전통적인 원전 플레이어들과 스타트업 성격의 다양한 기업들이 SMR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곳으로 특정 세대 개발에 매몰되지 않고 기존 경수로 기반의 3.5세대 SMR과 혁신형 4세대 노형이 균형 있게 연구/개발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탐방이 투자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사점이 클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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