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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중국의 압박
ㅡ (2/18) 중국이 “2차전지 광물/기술/장비/인력”에 대한 수출 통제를 제안했다.
특히 지정학적 라이벌 인도에 대한 제재는 이미 시작되어, “애플-폭스콘”의 인도 생산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ㅡ 다만, 중국 업체들도 해외 진출 중이라 수출 통제의 강도는 확인이 필요하다.
1월에 이어 (2/4) CALB는 45%의 유럽 관세 회피를 위해 포르투갈에 15GW 투자 결정했으며, (2/25) 폭스바겐도 CATL과 배터리 /신소재/부품 개발을 발표했다.
이미 유럽 배터리 점유율은 2020년 10% → 24년 40%로 확대 되었다.
(2/20) 중국 EVE도 2026년 테슬라 납품을 목표로 말레이시아에 EV/ESS 납품용 공장 건설 중이다.
ㅡ (2/25) 한국 셀 업체들도 중국 노출도가 소재에 이어 장비로 이어지는 중이다.
항커커지는 SK온/ 삼성SDI, 잉허커지는 삼성SDI/LGES의 신규 공급망으로 추정된다.
(2/27) 파나소닉은 미국 공장에 기존 스미토모 등 일본 공급망 외 및 한국 4사 양극재 투입 협의 중이다.
일본 업체들의 소극적인 투자 및 90% 이상 하이니켈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미 도요타-파나소닉 합작 PPES에는 LG화학이 양극재 공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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