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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4D 이미징 레이다 원천기술 보유업체
- 체크포인트: 1) 자사 레이다 센서로 만든 ‘스쿨버스 안전 솔루션’ 판매 승인
- 2) 모빌리티 제품군인 드론 (배송, 방산), 차량 (자율주행)용, 특수차량용 시장 확대 및 수요 증가 예상
- 3) 산업용 고객사인 LG전자 에어컨 적용 레이다 매출 기대
- 리스크 요인: 고객사 침투 속도
■기업개요: 4D 이미징 레이다 원천기술 보유업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다 원천기술 보유업체이다.
주요 제품군은 모빌리티 (자율주행차량 및 ADAS, 특수차량, 드론)와 비모빌리티 (헬스케어, 산업, 스마트시티)로 구분되고 3Q24 기준 매출 비중은 각각 43.6%, 56.4%이다.
■체크포인트:
1) 자사 레이다 센서로 만든 ‘스쿨버스 안전 솔루션’ 판매 승인
2025년은 본격적인 매출 확대의 원년으로 판단되어 주목해야 한다.
1) 작년 9월 플로리다주 교육위원회에서 자체 레이다 센서로 만든 ‘스쿨버스 안전 솔루션’이 ‘안전 첨단 기술’로 최종 확정, 승인 받았다.
이 솔루션은 스쿨버스 정면, 밑면, 옆면과 내부에 달린 21개 레이다 센서로 사람의 움직임을 탐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현재 스쿨버스는 미국 전역에 약 50만대, 플로리다주는 17,814대 (2023년 기준)가 있다.
대당 솔루션 가격은 약 7천달러로 추정되어 플로리다주 기준 약 1,7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플로리다주 레퍼런스 확보 후,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자체 솔루션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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