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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24 Review: 비싸지만 이만한게 없다
샤오미그룹 (01810 HK)
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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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업부문에서 호실적 기록하며 4Q24 순이익, 분기 역사상 최고 수준인 90.0억위안 (+90.7% YoY) 기록
- 25년 하이엔드 신차 출시하며 자율주행차 판매량 24년 대비 2.5배 늘어난 35만대 전망. ASP 개선을 통한 자율주행차 사업부 이익률 개선도 기대
- 12MF P/E 54.5배로 히스토리 상단. 비싸지만 AI 생태계 마련 전략 더욱 강화돼 화웨이 대체주 역할 지속 전망. 조정시 적극 매수 전략 유효
4Q24 순이익, 분기 역사상 최고 수준인 90.0억위안 (+90.7% YoY) 기록
샤오미의 4Q24 매출액은 1,090.1억 위안 (+45.7% YoY), 순이익 90.0억 위안 (+90.7% YoY)으로 분기 역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개 사업부 모두에서 호실적을 달성한 덕이다.
스마트폰 및 AIoT 사업부 (매출 비중은 84.0%)는 AI 기능을 탑재한 Hyper OS 2.0 출시 이후 하드웨어 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915.4억 위안 (+26.3% YoY, +11.6% QoQ)을 기록했다.
자동차 및 신사업 부문 (매출 비중 15.4%) 매출액은 자율주행차 판매량이 3Q24 3.0만대 → 4Q24 7.0만대로 빠르게 늘어나면서 167.3억 위안 (+72.5% QoQ)을 기록했다.
■25년 하이엔드 신차 출시하며 자율주행차 판매량 24년 대비 2.5배 늘어난 35만대 전망.
ASP 개선을 통한 자율주행차 사업부 이익률 개선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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