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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 우주항공의 투자 포인트, 발사체에서 데이터 인프라로 확장
- 저궤도 위성망의 본질은 우주 기반 데이터 고속도로
- 데이터센터와 우주항공의 공통분모는 광통신 밸류체인
■ 상업 우주항공의 투자 포인트, 발사체에서 데이터 인프라로 확장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은 뉴 스페이스 (저비용)와 저궤도 위성망 확산을 중심으로 산업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과거 우주개발이 정부 주도의 고비용·장기 프로젝트였다면, 현재는 민간 기업이 발사체, 위성 제조, 위성통신, 지상 인프라로 진입하며 반복 가능한 상업 모델을 전환되고 있다.
중국 역시 Qianfan, GW 등 대규모 저궤도 위성 프로젝트와 LandSpace의 과창판 IPO 도전을 통해 상업 우주항공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다만 투자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많은 위성을 쏘는지가 아니라, 그 위성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누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지다.
■ 저궤도 위성망의 본질은 우주 기반 데이터 고속도로
저궤도 위성망은 인터넷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해상·항공·산악·국경 지역까지 연결하는 우주 기반 데이터 인프라다.
군사 정찰, 재난 대응, 항공·해상 통신, 원격탐사,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는 모두 안정적이고 저지연의 데이터 전송을 필요로 한다.
기존 RF 전파 통신은 안정성과 범용성 측면에서 여전히 중요하지만, 수천~수만 기의 위성이 연결되는 대규모 네트워크에서는 대역폭, 주파수 혼잡, 간섭, 중계 지연의 한계가 분명해진다.
이 때문에 위성 간 데이터를 직접 주고받는 레이저 광통신, 특히 ISL (위성 간 링크)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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