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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뉴스케일과의 대담: More than Small
25.04.16
읽는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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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방문 중에 진행된 뉴스케일 탐방
- 개별 기업을 넘어 SMR 산업 전반을 이해해 볼 수 있는 뉴스케일과의 대담
- 작은 원자로가 아니다. 기존 원자력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할 새로운 산업적 해법
- 산업 구조와 정책환경의 격변 속에 바로 잡아 보는 SMR의 개념과 의미
KB증권은 지난 3월 SMR (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모듈형 원자로)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망하기 위해 미국 SMR 관련 기업을 탐방했다.
(『KB SMR Trilogy [에피소드 II] SMR의 심장, 미국을 가다: SMR 4대장 탐방기』, 3/24).
그 중에서도 뉴스케일 (NuScale Power, SMR)과의 미팅은 CTO이자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IR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뉴스케일의 사업 설명을 넘어 SMR이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무엇을 해결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 논의로 이어졌다.
■개별 기업을 넘어 SMR 산업 전반을 이해해 볼 수 있는 뉴스케일과의 대담
인터뷰는 뉴스케일의 기술적 강점이나 사업 모델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SMR이라는 산업이 어떤 제약 조건 속에서 태어났으며, 어떤 산업적 필요에 의해 시장에 수용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구조적 논의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KB증권에서는 이 대담을 정리하며, SMR 산업의 구조나 기술 이전에, 이 산업이 형성된 배경과 논리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록이라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본 자료를 KB SMR Trilogy 외전의 형태로 별도 구성하였다.
본 자료는 뉴스케일이라는 특정 기업에 대한 투자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며, 인터뷰 내용 중 일부는 뉴스케일의 시각에서 해석된 산업 인식과 전략적 판단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개별 종목 분석을 위한 용도보다는, SMR 산업 전반의 철학과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것이 적절하겠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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