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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확대, PBV, 북미 픽업트럭 등 성장 전략 제시했으나 SDV, 관세 이슈는 큰 업데이트 없었음
- 보여줄 수 있는 것들: 하이브리드 판매 목표 확대, PBV 판매 목표, 북미 픽업트럭 진출 등
- 아직 보여주지 않은 것: SDV 개발 성과 및 미국 관세 대응
■하이브리드 확대, PBV, 북미 픽업트럭 등 성장 전략 제시했으나 SDV, 관세 이슈는 큰 업데이트 없었음
ㅡ 기아의 2025년 CEO Investor Day (4월 9일)가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기아는 공유 가능한 향후 전략을 투자자와 공유했다.
성장동력으로서 하이브리드의 역할 확대, PBV를 활용한 유럽 중심의 전기차 판매 확대, 북미 픽업트럭 시장 진출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반면 SDV (Software Defined Vehicle)의 개발 속도나 최근 심각한 불확실성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관세 문제와 관련해서는 투자자들과 아직 새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보여줄 수 있는 것들: 하이브리드 판매 목표 확대, PBV 판매 목표, 북미 픽업트럭 진출 등
ㅡ 2030년 기준 기아의 판매 목표는 연간 419만대 (표 1 참조)로 제시되었다.
이는 1년 전에 제시 목표 430만대에서 11만대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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