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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배터리 진단 선도업체:
- 시간/비용 효율적인 EIS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한 기업
- 2024 연간 매출 209억원 (+19% YoY),
- OP -110억원 (적자 확대 YoY). R&D 및 감가비 확대가 원인이며
- 실적 개선은 진단 제도 활성화시 본격화
- 리스크 요인: 전방 및 정치/제도 의존도,
- 전방 회복 & 제도 확립 시 실적 가시화
■국내 배터리 진단 선도업체:
시간/비용 효율적인 EIS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한 기업
민테크는 2015년 설립되어 2024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배터리 진단/검사 장비 기업이다.
배터리 성능 진단 솔루션, 충방전 검사장비, 재사용 ESS가 주요 제품이며 각각 매출의 56%, 36%, 10% (최근 3년 평균)를 차지한다.
민테크의 핵심 기술력은 EIS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인데,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 [표1]인 배터리 검사가 가능하다.
배터리 Cycle에서 민테크의 사업 영역인 ‘진단 솔루션’의 수요는 ① 제조, ② 사용 중, ③ 사용 후 단계 [그림 6]에서 발생한다.
현재까지는 ③ 사용 후 배터리 B2G 위주로 매출이 발생했고 ① 제조 단계는 파일럿 라인 소액 수주 위주였으나, 2024년부터 배터리 안전이 화두가 되면서 진단 제도가 강화되고 있어 신속 /비용 효율적인 EIS기술을 이용해 ② 사용 중 단계 진단시장으로 기회 영역 확장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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