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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370090) 주가전망
한발 더 다가온 자율주행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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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공정 장비 제조업체
- 자율주행 시장 환경이 급변하며 관련 규제완화와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기대
- 2025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 불가피,
- but 향후 고객사가 5년간 3배 이상 CAPA 증가가 예상되어 수주 확대 기대
- 리스크 요인: 수주 시기 불확실성
퓨런티어는 2009년 설립된 카메라 모듈 조립, 검사 장비 개발 및 제조업체이다.
2022년 소재 부품 전문기업 상장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전장용/ 모바일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장비 사업, 자동화 장비용 핵심 부품을 개발 판매하는 부품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엠씨넥스, 세코닉스 등 국내 카메라 모듈 생산 업체와 Aptive (미국), O-Film (중국) 등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율주행 시장 환경이 급변하며 관련 규제완화와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기대
자율주행 시장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미국 교통부 장관 숀 더피는 현재 주 별로 상이한 자율주행 관련 규제를 연방차원에서 완화할 의향을 밝히며, 업계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2025년 1분기 테슬라 컨퍼런스 콜에서 일론 머스크 CEO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6월에 텍사스 오스틴에서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테슬라 직원들이 로보택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공개하며,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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