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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의 대규모 미국 지출 약속에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 보험금 지급 부담에 2025년 가이던스 철회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헬스케어 업종 부진 지속
■사우디의 대규모 미국 지출 약속에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
- 관세 리스크 완화, 4월 CPI 예상치 하회: 무역갈등 완화 기대 지속되며 증시 상승.
4월 NIFB 소기업 낙관지수는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3월보다 조금 더 낮은 수준을 기록.
정책 불확실성에 매출액 증가 전망 응답과 향후 경기 개선 전망 응답, 자본지출 계획 응답이 모두 하락.
하지만 최근 트럼프 정부의 관세 압박이 완화되고 있어, 4월 서베이 지표 결과가 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음.
4월 CPI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로 컨센서스 (0.3%)를 하회해 시장에 안도감을 부여.
4월 보편관세 10%와 중국에 대한 고율의 상호관세가 부과됐지만, 4월 CPI에 즉각 반영되지 않았음.
불확실한 관세 정책에 기업들의 가격전가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4월 CPI 결과뿐 아니라 5월 중순부터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가 인하된다는 점이 향후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시장 우려를 낮추고 있음.
참고로 트럼프 정부는 월요일 중국과 상호 관세를 인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뒤, 중국에서 수입되는 소형 택배 (de minimis)에 대한 관세도 125%에서 54%로 인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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