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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은 불가피. 하지만, 8월 금통위에서 상향 조정될 수 있는 2가지 이유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은 불가피.
하지만, 8월 금통위에서 상향 조정될 수 있는 2가지 이유
- 5월 금통위에서 한은은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인하한 2.50%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
한은은 지난 4월 금통위에서 관세 충격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동결.
다만, 6명 모든 금통위원들은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3개월 내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
7월까지 기다릴 수 있지만, 당시 금리 동결의 요인이었던 환율의 변동성은 높아졌지만 수준은 낮아졌다는 점에서 인하를 할 것
- 시장은 이미 5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추가 한은의 스탠스가 중요.
이에 시장은 성장률 전망치에 주목할 것.
한은은 4월 금통위에서 예상보다 강한 관세 정책으로 성장률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언급.
또한, 1분기 성장률은 -0.246%로 큰 폭의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
지난 2월 한은이 전망한 2~4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유지될 경우 (2분기 0.8%, 3분기 0.7%, 4분기 0.5%) 올해 성장률은 0.87%를 기록.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1%를 하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음.
다만, 2월 수정전망에서 반영하지 않은 13.8조원의 추경안이 5월 1일 국회에서 통과된 만큼 관세 정책으로 성장에 미치는 마이너스 영향을 일부 상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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