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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용은 보스턴 다이나믹스, 군수용은 현대로템
- 전투임무 가능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한국군에 납품
-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 시범획득사업도 수주
-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소방용 로봇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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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용은 보스턴 다이나믹스, 군수용은 현대로템
현대자동차 그룹은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통해 글로벌 로봇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하지만 4족보행 로봇인 Spot이 일부 경계, 정찰 등 비살상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정도를 제외하면 군사용으로의 활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실제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2022년에 로봇에 무기를 부착하거나 자율살상시스템을 탑재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로봇무기화 반대선언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이나 군용 다목적 무인차량 등 군사용 로봇은 그룹내에서 현대로템이 담당하는 구조로 이원화된 것으로 보인다.
■ 전투임무 가능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한국군에 납품
현대로템은 지난 2024년 8월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을 한국 육군에 납품했다.
다족보행로봇이 한국군 납품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이다.
현대로템의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은 정부의 신속시범사업 대상 과제에 선정돼 2022년 8월 개발에 들어가 2년만에 개발 완료 후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전방 사단에 배치되었다.
이 로봇은 시속 4㎞ 이상의 속도로 사족보행 이동할 수 있고, 20㎝ 이상의 계단 등 수직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으며, 주야간 감시정찰 기능과 원격사격 권총 등 다양한 장비를 탈부착해 전투 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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