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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증시의 Phase 2~3 진입과 Equity Spread 중심 투자 전략
- 밸류업 고도화를 활용한 투자아이디어 ① 목표 ROE의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업
- 밸류업 고도화를 활용한 투자아이디어 ② Equity Spread 대비 저평가 기업
- 밸류업 고도화를 활용한 투자아이디어 ③ ESG 프리미엄 선점 기업
- 밸류업 고도화를 활용한 투자아이디어 ④ 자본재편 가속화 대상 종목
- 2025년 하반기, 실행력으로 승부가 갈린다
■ 한국 증시의 Phase 2~3 진입과 Equity Spread 중심 투자 전략
한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 1년을 맞이했다.
일본의 『자본 비용 및 주가를 의식한 경영』을 벤치마크한 이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14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특히 4Q24에만 73개사가 공시하는 등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과 유사하게 시행 3개 분기 이후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Phase 1 (저PBR 관심) → Phase 2 (자사주 매입) → Phase 3 (Equity Spread 활용) → Phase 4 (자산효율성) → Phase 5 (ESG 접목)의 단계로 진화했다.
한국은 현재 Phase 2~3으로, 3Q24까지는 자사주 매입/소각 중심이었으나 4Q24부터 COE (Cost of Equity) 진단과 ROE 목표 제시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일본이 Phase 3에서 Equity Spread가 투자 프레임워크로 작용하면서 외국인 순유입이 본격화 (월 1.2조엔)된 점은 한국 시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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