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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진한 물가와 고용 지표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 강화, 오라클 실적 발표 후 AI 관련주 강세
- AI 시장 내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을 지우지 못한 어도비, 정부의 희토류 프로젝트 기대가 집중된 엠피 머티리얼즈
■부진한 물가와 고용 지표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 강화, 오라클 실적 발표 후 AI 관련주 강세
- 트럼프 관세 발언, 물가와 고용 지표 약화: 3대 지수 모두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이 불확실성을 키웠지만, 부진한 물가와 고용 지표에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증시 하단을 지지.
베센트 재무장관이 상호관세 유예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언급한 지 하루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2주 안에 무역 상대국들에게 일방적으로 관세율을 설정하는 서한을 보낼 의향이 있다고 언급.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휘발유 차량 판매 금지 내용이 담긴 캘리포니아 규제를 종료하는 법안에 서명하는 자리에서, 미국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현재 25% 수준인 자동차 관세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
자동차/부품 산업그룹 주가가 2% 이상 하락했지만, 그밖에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들이 협상용 위협일 수 있다는 인식이 잔존한 것으로 보임.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미미하다는 것이 5월 PPI를 통해 재확인됨.
CPI에 이어 PPI 상승률도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함.
5월 마지막주의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면서 고용시장의 점진적인 약화 흐름도 재확인.
물가와 고용 지표 부진에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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