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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관세발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무게를 둔 연준, 3대 지수 혼조 마감
- SLR 완화 기대에 상승한 은행주, 스테이블 코인 규제 마련 법안의 상원 통과에 하락한 신용카드주
■향후 관세발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무게를 둔 연준, 3대 지수 혼조 마감
- 6월 FOMC: 6월 FOMC 결과에 3대 지수 혼조 마감.
FOMC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관세 영향에 대한 평가와 점도표 변화는 다소 매파적이었음.
4월 초 트럼프 정부 관세 불확실성의 정점을 지났지만 여전히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인플레이션 수치가 낮게 유지됐지만, 앞으로 몇 달 안에 상당한 인플레이션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연준은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3.0%로 상향 조정.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는 낮추고 실업률 전망치는 높임.
인플레이션의 전이를 파악하기 위해 더 기다린 뒤 정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
경기와 고용에 대한 기대치도 낮췄지만, 아직은 관세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더 신경쓰는 모습.
올해 점도표 중앙값은 3월과 동일한 3.9%를 유지했지만, 점도표 분포에서 올해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한 위원들의 수는 3월에 비해 3명 증가.
또한 내년과 내후년의 점도표 중앙값은 각각 3.6%, 3.4%로 3월에 비해 25bp씩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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