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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주식비중은 ‘소폭확대’
- 늦여름엔 ‘관세 위협’이 재개될 수 있음. 다만 그 전에 ‘감세 통과, 통화 완화’ 등 보완책이 나오면서 투자 기회를 줄 것. 장기적으론 증시 랠리를 낙관함.
- 업종은 산업재 (방산/원전)와 금융 (증권)을 선호하며, ‘저P/B주’ 중에서 덜 오른 종목의 키 맞추기를 주목.
■ 7월 주식비중은 ‘소폭확대’이다.
늦여름엔 ‘관세 위협’이 재개될 수 있다.
다만 그 전에 ‘감세 통과, 통화 완화’ 등 보완책이 나오면서 투자 기회를 줄 것이다.
장기적으론 증시 랠리를 낙관한다.
업종은 산업재 (방산/원전)와 금융 (증권)을 선호하며, ‘저P/B주’ 중에서 덜 오른 종목의 키 맞추기를 주목한다.
■ 시장 전략: 관세 재개 전 투자 기회.
저P/B주와 키 맞추기 전략에 주목
늦여름~가을쯤 트럼프의 관세가 재개될 수 있다.
최근 ‘90일 기한 유예, 일부 국가와 협상 타결’ 등은 1기 때와 동일한 패턴이다.
시장이 더 낙관하게 만들고 난 후, 그 뒤를 노릴 것이다.
다만 그 전에 달러자산에서 자금유출을 방지할 전략 (감세, 통화완화)이 증시를 끌어올릴 수 있다.
장기적으론 강세 전망을 강화한다.
정부정책과 달러약세가 핵심이다.
특히 ‘후자’를 주목하는데, 관세로 주춤하더라도 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밸류에이션 re-rating이 증시를 이끌 것으로 보는데, 이런 국면에서는 ‘저P/B주’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을 보인다.
달러 약세 시기에 투자자들은 ‘밸류 앵커링 오류’를 쉽게 범하게 되므로 경계할 필요가 있다.
탑픽 업종인 ‘금융 (증권 선호), 원전, 방산’에 대한 긍정적 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저P/B주’ 중 덜 오른 종목과 업종들의 키 맞추기를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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